중드 추천 :: 봉군정당시 줄거리 결말 리뷰 이야기

 

중국드라마 추천! 중국 로맨스 사극

 

< 봉군정당시 > : 그대는 나의 운명

2021 / 로맨스 고장극  / 12부작

주려람, 황천기

웨이브, 티빙,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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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군정당시> 드라마를 보기 전 주의할 점!!

절대 아무 생각 없이 봐야 함!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짧은 12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이다.짧은 만큼 답답한 고구마 구간이나 짠한 구간이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봉군정당시>

 

 

 

 

 

< 봉군정당시 >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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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란 역 - 황천기

갑부 임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다. 1년 전 갑작스레 괴질에 걸려 갑자기 바보가 되었다. 알고보니 임가의 재산을 노린 사촌형과 임청란을 좋아하는 하녀가 모의하여 임청란에게 독을 먹인 것이다. 지능이 낮은 바보가 되었으나 심몽군이 준 약을 먹으면 멀쩡해지기도 한다. 바보 상태일 때는 순진무구하고 어리숙하지만 정상으로 돌아올 때는 총명하고 기세가 강하다. 정상 상태일 때는 바보였을 때의 일을 기억할 수 있다.

 

 

 

심도도 역 - 주려람

원래는 지부대인의 딸 심몽군이었으나 부모와 귀향 도중 자객에게 해를 입어 부모 모두 죽게 된다. 절벽에서 떨어져 기억을 잃으 심몽군을 의원이자 도박꾼인 심천추가 거두어 키운다. 심도도가 된 심몽군은 사부에게 의술을 배우면서 자란다. 그녀가지고 있던 옥패가 임청란의 약혼녀임을 증명하는 증표이다. 임청란의 사촌에게 매수되어 바보 임청란과 결혼하게 된다. 도박꾼인 사부의 빚을 갚기 위해 급전이 필요해 임청란의 사촌에게 매수되어 바보 임청란과 결혼하게 된다. 

 

 

 

< 봉군정당시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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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대인의 딸 심몽군은 부모와 함께 귀가하다가 악당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로 인해 부모는 죽고 심몽군은 절벽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기억을 잃은 심몽군은 강호를 떠돌던 노름꾼 사부에게 구조가 되어 그의 제자가 된다. 시간이 흐르고 심몽군은 심도도가 되어 강호를 떠돌며 약을 팔며 지낸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여인을 희롱하는 것을 보고 그를 혼내주게 되는데 그 남자는 관리인의 처남이었기 때문에 심도도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된다. 감옥에 끌려간 몽군은 때마침 나타난 임청란의 사촌형 조택서에 의해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다. 심도도가 임청란과 혼인하기로 햑속 한 약혼자(심몽군)의 예물을 가지고 있자 심몽군인 척 임청란과 결혼해서 1년동안 같이 산다면 돈을 주고 같이 붙잡혀있던 사부도 풀어준다고 약속한다.

 

심도도는 돈을 벌기 위해 임청란에게 자신이 약혼자인 심몽군이라고 하며 임청란과 혼인을 한다. 사기꾼 약장수에서 하루아침에 부잣집 작은 마님이 된 몽군. 하지만 알고보니 임청란은 1년 전 병에 걸려 바보가 된 인물이었다. 심도도는 결혼식 날 임청란에게 사부가 준 수면제를 먹이고 재워버린다.

 

잠시 후 임청란이 깨어나고 정상인 상태의 임청란의 상태로 돌아온다. 임청란은 심도도에게 이 집에 들어온 목적이 무엇인지 추궁을 한다. 임청란은 바보가 되었다가 수면제를 먹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게 되고 심도도는 혼란스러워한다.

 

처음 목적은 임가의 돈이었지만 점차 청란과 정이 들게 된 심도도는 임청란이 독에 중독됐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 

 

 

 
 

 
 

 

< 봉군정당시 >

개인 감상평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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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이야기는 로맨스이지만 일단 남주가 바보가 됐다가 정상이 됐다가 왔다갔다 하는 것 자체가 코믹이라고 보면 된다. 한 편당 길지 않고 짤막짤막한 내용이라 중드가 처음이거나 입문자라면 쉽게 정주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남주가 잘보면 잘생긴 얼굴이긴 한데 극중에서 입을 벌리고 바보처럼 웃을 때는 정말 바보 같기도 하다. 한마디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100%이다. 남주와 여주가 둘 다 귀여운 스타일이라 덕분에 드라마가 더 재미있는 듯도 하다.

 

남주가 바보이긴 하지만 여주가 위험할 때는 타이밍 맞춰 정상 상태로 돌아와 여주를 구해주는, 그런 설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남주를 잘 써먹는 드라마이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가볍게 웃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로맨스와 코미디가 가미된 사랑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봉군정당시> 정주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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